안녕하세요. 호선생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캐시트럭'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을 맞았고, 감독은 디즈니 영화 <알라딘>을 제작한 감독인 ‘가이 리치’의 작품이라 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되네요👏
영화에 대한 간단 리뷰와 쿠키 영상 유무 그리고 현재 영화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굿즈 이벤트에 대해 말씀드릴까합니다.
캐시트럭 뜻
캐시트럭(Cash truck)은 영화의 스토리인 ‘현금수송차(캐시트럭)’를 의미하지만, 한국에서 개봉을 하면서 이름이 변경됐습니다. 원래의 이름은 ‘Wrath of Man’입니다. 즉 ‘남자의 분노’ ‘분노한 자’ 정도가 아닐까 싶지만, 배급사 분들 너무 쌩뚱맞게 ‘캐시트럭’이라는 제목을 바꾸지말아주세요🙏
우선 급하신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캐시트럭 (Wrath of Man)
요즘 넷플릭스나, 개봉하는 영화가 루즈하다가, 지난달, <분노의 질주>와 <크루엘라> 등을 비롯해 기대되는 작품들이 많이 개봉하고 있어서 항상 행복합니다. 포스터에서 제이슨 스타뎀의 피 묻은 주먹을 보고, 액션이구나!!! 하고 얼른 보고왔어요
키워드인 ‘캐시트럭’과 ‘wrath of man’ 현금수송차량과 분노한 자(제이슨스타뎀)만 봐도 대충 어떤 내용일지 추측이 되시나요?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캐시트럭(현금수송차량)이 현금을 싣고 가는 중, 탈취범들에게 현금을 탈취당하며, 그 과정에서 캐시트럭(현금수송차량)의 경비원 두명과 민간인 한명이 사망하게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H (제이슨 스타뎀)는 현금수송업체인 ‘Fortico (포르티코)’에 지원을 하게되고, 이전에 런던의 보안 업체에서 일했던 경력과 기본 테스트를 받아, 합격점수인 70점에 간신히 턱걸이로 합격합니다.
위험할 수도 있는 일이다 보니, 런던의 새내기라고 비아냥거리는 동료직원들이 있지만, H는 깔끔히 무시하고 자신의 일을 합니다.
하지만, 첫임무에서 또다시 현금탈취범들과 맞닥드리게 되고, 테스트때와 다르게 백발백중의 사격으로 모두를 제압하고, 런던의 새내기가 아닌 영웅으로 복귀를 하게됩니다.
영화는 다시 과거로 돌아가 영화의 첫 장면의 시기로 돌아갑니다.
사실 H는 한 조직의 보스로 아들과 휴일을 보내던 중, 잠시 부하들에게 간절한 부탁을 받고 일을 위해서, 아들을 차에 두고 캐시트럭의 이동경로를 보러갔던 때, 마침 그곳에서 다른 무장강도들이 나타나 현금을 탈취하고 무장강도의 얼굴을 본 아들을 죽인 거였습니다.
그 후, H는 조직원들과 함께 자신의 아들을 죽인 범인들을 찾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동종 업계의 조직을 조사하지만 끝내 알아낼 수 없었던 어느 날, H는 현금수송업체 내부에 조력자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방법을 바꿔 현금수송업체에 캐시트럭의 경비원으로 위장취업을 해서 일하게됩니다.
H는 일을 하며, 팀장과 동료들에게 인정을 받지만, 틈틈이 직원들의 뒷조사를 통해 내부의 공조자를 찾습니다.
그렇게 일을 하며 현금을 수송하던 어느 날 함께 일을 하던 ‘XXX’가 말을 꺼내기 시작합니다, 자신과 함께 일하는 친구들이 있고, 자기가 친구들을 도와주고 있다고, 오늘 조용히 있어준다면, 목숨을 살려준다고합니다.
드디어 아들을 죽인 무장강도들의 꼬리를 잡은 H, 순순히 조력자의 말을 따르게 되고, 이에 모든 일이 잘되고 있는 줄 알고, 현금을 훔치러 무장강도들이 들이닥칩니다.
다른 경비들과 달리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H는 따로 제압을 하고난 뒤, 감시를 하기로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아들을 죽인 범인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 일부러 제압당한 척을 한거였고, 밖이 소란스러운 틈을 이용해 한명씩 한명씩 제압해 나갑니다.
하지만, 방탄복으로 무장한 몇몇의 강도들은 도망지게되고, 총상을 입은 H, 이렇게 놓치게되는 걸까요?
러닝타임이 119분이었지만, 두시간이라고 느껴지지않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하나의 사건을 기준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는 내용이라, 호불호가 약간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뭔가 진행될만하면 몇 개월 전으로 돌아가는 통에 저는 중간부분은 살짝 루즈했던 것 같습니다.
과연 H의 아들을 죽이고, 캐쉬트럭을 탈취한 무강장도들의 정체는 누구였기에, 동종의 업계를 싹 뒤져도 찾아내지 못했던 걸까요?
오랜만에 시원시원한 액션 영화가 나온 거 같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CGV 캐시트럭 이벤트
CGV에서 캐시트럭을 관람하고, 매표소에서 실물티켓(종이티켓)을 보여주면, 캐시트럭 그립톡과 필름마크를 주고 있어요. 요즘 메가박스는 오리지날 티켓, CGV는 필름마크를 증정해주는 영화가 많아서 영화관을 가게되는 거같습니다.
(캐시트럭 그립톡 및 필름마크 실물 사진은 아래있습니다.)
IMAX로 관람을할 경우 캐시트럭 포스터(A3), IMAX 트래블 엽서(A5)를 증정해주고 있습니다.
이벤트 굿즈로 포스터를 증정해줘서 그런지, 영화관에는 홍보용 포스터가 없더라고요🥺
CGV 메가박스 공통 이벤트
CGV의 경우, 용산아이파크몰에 한하여, 16,000원에 무선충전기 굿즈를 판매하고있으며, 메가박스는 코엑스몰에 한하여 무선충전기를 16,000원에 판매하고있습니다.
저는 충전기는 욕심이 없지만, IMAX로 관람을 해서 포스터까지 받고 싶었지만, CGV 만원할인 이벤트로 관람을 하게 된거라서 필름마크와 그립톡만 받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추천 :)
영화 <낫아웃> 야구가 하고 싶은 것뿐인데 돈 없으면, 대학도 못가요?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마지막 이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리뷰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침입자> 줄거리, 후기(feat.넷플릭스) (0) | 2021.06.15 |
---|---|
넷플릭스 영화 <어웨이크> 줄거리, 후기 (0) | 2021.06.14 |
영화 <미스피츠> 줄거리, 후기 (쿠키유무) (0) | 2021.06.05 |
영화 <낫아웃> 줄거리,후기 (0) | 2021.06.03 |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줄거리, 후기(쿠키유무) (0) | 2021.06.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