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판 영화] "톰과 제리" 후기 _ 스포X, 쿠키O, 사은품 정보

안녕하세요 호선생입니다.😀

다들 어릴 때 한번 씩은 봤을 만화인 '톰과 제리'가 이번에 실사판 영화로 개봉을 했습니다.👏
'톰과제리'를 즐겨봤던 건 아니었지만, 뭔가 챙겨봐야할 거 같은 생각에 보고왔어요👀

항상 불쌍한 톰과 얄미운 제리의 이미지였던 거 같아요.😺&🐭

 

톰과제리 포스터 <사진출처: CGV>

톰과 제리 (Tom and jarry, 2021)

줄거리

전 세계가 사랑한 라이벌 콤비 뉴욕을 발칵 뒤집는다!

생쥐 제리는 성대한 결혼식이 열리게 될 뉴욕의 고급 호텔로 이사를 오게 되고,
이벤트 플래너 카일라(클레이 모레츠)는 제리를 잡기 위해서 고양이 톰을 고용한다.

 하지만 우당탕탕 사고뭉치들의 역대급 대소동은 카일라의 커리어는 물론
결혼식과 호텔까지도 위험에 빠뜨리게 되는데…

 

 

주연배우로는 클레이 모레츠, 마이클 페나, 켄정이 출연합니다

켄정 뭔가 특이한 매력이 있어서 재밌는데, 이번 톰과 제리에서는 살짝 묻힌 감이
없지않아 있어서 아쉽네요😢

 

<출처:네이버영화>

 

톰과제리 실사판은 CG하이브리드 영상으로 실사 배경에 동물들만 만화그림체로 합성해서
뭔가 살짝 어색한 감이 있었던 거 같아요.

차라리 풀3D 애니매이션이었어도 재밌었을 거 같기도 합니다.
요즘 애니메이션이 3D가 많아서 아이들에게 더 인기도 많을 거 같고..?🤔
그래도 톰과제리의 캐미는 역시는 역시죠👍

매일 싸우는 이미지만 있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싸우기도 하지만 화기애애하게 다니기도하고,
협동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모습에 새로운 느낌이었던 거 같아요.🤝

 

<출처:네이버영화>

 

만화일때도 그랬지만, 역시 제리는 항상 여유롭고 얄미운 느낌이었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아주 귀엽고 얄미웠습니다

 

<출처:네이버영화>

 

제리가 얄미우면, 반대로 톰은 항상 애잔하고 불쌍한 캐릭턴데, 스틸컷만봐도 짠하지않나요?

 

 

<출처:네이버영화>

 

켄정은 뭔가 깨발랄하고 정신사나운 캐릭터가 어울리는 느낌인데,
여기서는 호텔 메인 쉐프로 나오지만... 절대로 점잖고 무게있지 않다는 점🤣

재밌게 봤지만, 아쉬운 점이라면 톰 특유의 비명소리가 없어서 아쉬웠던 거 같아요.
찾아보니까 톰의 하이톤의 비명소리가 없어서 아쉬워하시는 팬들도 다수 있으시더라구요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버전처럼 톰과 제리 팬메이드 버전을 만들어주면 한번 더 볼고싶을 거 같네요

* 쿠키는 엔딩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후 짧게 1개 있습니다.

 

 

사은품 정보🎁

 

 

CGV 사은품정보

 

CGV에서 당일 관람티켓을 매표소에서 인증하면, 톰과제리 그립톡을 선착순으로 증정해주니까 꼭 챙겨가세요!!

1좌석당 그림톡 1개 증정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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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에서는 사은품과, 오리지널 티켓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그립톡도 받고, 기념품으로 톰과 제리 오리지널 티켓도 받고요
메가박스가 좀 더 좋은 거 같아요.

오리지널 티켓은 기념품이라 입장확인 시, 모바일 티켓이나 종이티켓이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