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선생입니다.😀
오늘은 버거킹과 의외의 기업!
맥주회사 기네스와의 콜라보 제품인
'기네스 콰트로치즈 와퍼'를 리뷰해 볼까합니다.
저는 기네스 와퍼를 처음 들었을 때 기네스 맥주가 아닌 기네스북이 생각났는데...
이런 생각한 거는 저밖에 없나요?🤣
"최고의 와퍼다"라고 홍보를 위한 작명인 줄 알았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 따라, 손소독과 QR 인증, 음식 취식할 때를 제외하고
마스크 착용을 준수했습니다.
저희는 기네스 와퍼 팩 2에 기네스 콰트로치즈 와퍼 단품을 추가했습니다.
와퍼는 기본으로 2개씩은 먹어줘야 한다는 음식에 진심인 친구와 다녀왔어요😎💪🏾
기네스 와퍼 팩 2의 구성은
기네스 머시룸 와퍼, 기네스 콰트로치즈 와퍼, 프렌치프라이 L, 너겟킹 4조각, 콜라 R 2개입니다.
기네스 번(빵)과 기네스 BBQ소스를 사용하였다고 하더니, 확실히 번(빵)의 색부터 기네스의 대표 색인
검은색으로 잘 만든 것 같아요!!
처음엔 '엥?' 할 수 있습니다 흡사 비주얼이 '오징어 먹물 빵'같아요
고정관념에 박혀사는 저에게는 맛있을 수 없는 첫인상을 팍팍 줬어요😫
기존의 콰트로치즈 와퍼와 다른 점은
보시다시피 빵의 색이 갈색에서 검은색으로 바꼈고 그리고 베이컨이 있어서 좀 더 짭짤했던 거 같아요.
양상추도 풍성하고, 마요네즈 베이스의 소스와 기네스 BBQ 소스의 조합이 상당히 좋았지만😆
와버의 크기에 비해 토마토는 살짝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많은 분들이 기네스 와퍼에서 기네스 맥주의 맛이 나는지 궁금해하시더라고요.
남녀노소 먹을 수 있는 만큼, 버거에서 기네스의 맛은 안나지만, 기존의 빵이 고소했다면,
기네스 빵은 살짝 씁쓸? 쌉쌀?한 맛이 있어서 오히려 와퍼의 느끼한 부분을 잡아줘서
다 먹을 때까지 물리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극한의 치즈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오히려 불호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런 게 아니라면 햄버거에 치즈 그리고 기네스는 언제 먹어도 항상 옳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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